아이들이좋와합니다

오차즈께
주부들 보통 점심때 반찬없으면 드시잖아요
근데 저는 흰죽에 넣어서 끊여보세요 별미랍니다.
바쁜아침 식사대용으로 그만이예요

****오차즈께***
암것두 하기싫구 대충 물말아 먹구플때..
근데 냉장고속에 반찬이 한개두 없을때...
배는 고프구... 그때 이걸 뜨건 물에
말아 먹음 좋네요...
녹차에 김, 후리가께, 긴 토막의 과자..
그런것들이 있네요...
자주 먹음 별루구요..

일본 살던 친구가 귀국하면서 찾을 길 없던
오차즈케 찾아 헤맨지 어언~...ㅋㅋ
여기에 있더라구요, 워낙에 좋아하는거라서 그렇겠지만 정말 맛있어요
음,,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것도 웬만큼 좋아하시던데
말 그대로 '차밥'입니다.
밥 한공기에 오차즈케 붓고 물 붓고.간단하죠?
아까짱님께서 건더기는 별로 없다셨지만 다른 상표에 비해 많구요,
맛도 더 강해요- 저는 거의 향만 나게 녹차밥 해먹던 터라,
밥 한 공기에 반 봉지만 넣어도 충분하던데요
이유식하는 우리 아들넘 7개월이 넘어서면서 엄마밥을 자주 노리길래, 오차즈케 먹을 때
쬐끔 먹여 줬더니.. 이젠 밥에 물 붓는 거 보면 아~하고 기다립니다.
건더기는 김하고 고명과자 들었어요*^.^*
와코도 이유식이야 워낙 유명하니까~